미국의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미국 음악 사상 가장 위대한 재즈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인 쎌로니어스 멍크(1917~ 1982)의 곡으로 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을 찾는다.
버텀라인은 6월 10일(토) 오후 7시30분 ‘론 브랜튼의 쎌로니어스 멍크’의 곡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Bass에 숀펜틀랜드, Drums 매뉴얼웨이언드, Saxophone 정재동이 함께 한다.
서정적인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추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 영화 ‘라라랜드’(2016)에 나왔던 세바스찬과 미아의 첫 만남 직전 꽉 막힌 도로위에서 세바스찬이 반복해서 듣던 곡이 바로 쎌로니어스 멍크의 ‘Japanese Folk Song’이다.
론 브랜튼은 20년에 걸친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과 9회에 걸친 <서머나잇재즈!>, 서울국제 재즈 페스티발 초청연주, 대구 재즈페스티발 초청 연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부산 롯데아트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 울산 태화강국제 재즈페스티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산 영화의전당 등 굵직한 무대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조만간 피아노 솔로 음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편곡을 맡아 뮤지컬계에 발을 내디딘 그는 창작 뮤지컬 <타이거 Tiger>의 작곡과 편곡을 맡아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에서 공연했다.
< 버텀라인 기획 공연 예약>
6. 10. Sat. 7:30pm
*입장료: 일인30,000₩(음주류별도)
*문의: 010-5657-1302
*입금안내: 국민 651025-93-118128(허정선)
*입금후 [날자/방문인원/성함] 문자 남기기
“론브랜튼의 쎌로니어스멍크”
Piano 론브랜튼 Bass 숀펜틀랜드
Drums 매뉴얼웨이언드 Saxophone 정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