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전국소년체전 참가 인천 선수단 격려
상태바
도성훈 교육감, 전국소년체전 참가 인천 선수단 격려
  • 인천in
  • 승인 2023.05.30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을 방문해 인천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27일 선수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의 안전 등 대회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남초 야구, 여중 핸드볼 경기 등을 관람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울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인천 선수단은 선수 742명(초등 265명, 중등 477명), 지도교사 74명 등 모두 911명으로 구성돼 13세 이하 부문 20종목, 16세 이하 부문 33종목 경기에 참가했다.

인천 선수단은 30일 오전 12시 현재 육상, 수영, 체조, 양궁, 태권도, 유도, 롤러 등 종목에서 금 23개, 은 25개, 동 42개 등 총 9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체조 차예준(청천중) 선수는 4관왕을 차지했고 양궁 최은(신흥여중) 선수가 3관왕, 체조 윤한결(청천중)·육상 김태성(부원중)·롤러 김희정(청량중) 선수가 각각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체조 종목에서는 인천이 광역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 단체전과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