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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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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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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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상반기 인천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이정희)는 1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지역 자문위원, 일반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인천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국내 평화통일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서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린포럼으로 진행하였다.

평화통일포럼은 △개회식 △기조강연 △‘통일준비와 국제협력’에 관한 정책설명(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지역 자문위원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평화·번영의 한반도, 그리고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한 정책추진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인천이 한반도 평화의 주역으로써 큰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만들어나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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