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펼쳐라"... 인천대, 2024년 신입생 입학식 개최

2024-03-04     인천in

 

인천대가 4일 오전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신입생 및 가족, 박종태 총장 등 교직원, 김세용 총동문회장 등 동문, 정일영 국회의원,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조현영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대에는 올해 대학 및 대학원에 모두 3,251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박종태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올바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면서 "신입생들이 멋진 모습으로 졸업하는 그날까지 한 명 한 명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인천대 패션산업학과 17학번 동문인 2023년 미스코리아 善 정규리씨가 참석해 “평범하고 소박한 목표들로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이뤄가는 자신의 모습을 만나다 보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