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오르다' 가을 콘서트 23일 열려

인천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2011-10-21     master

인천시립박물관은 상설공연 '2011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10월 넷째 주 공연을 5인조 재즈 그룹 '바람에 오르다'의 가을 콘서트로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4시 박물관 석남홀에서 열린다. '바람에 오르다'는 서정적 멜로디로 구성된 자작곡과 유명 팝과 재즈 넘버들로 무대를 꾸민다.

피아노,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 보컬로 구성된 '바람에 오르다'는 정규 앨범 '바람에 오르다'를 내놓았으며, 드라마와 영화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단체다.

입장료 무료. 예약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 (032)44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