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고대영 작가 강연회

17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려

2011-12-06     송은숙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알려진 고대영 작가를 초청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저자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오는 17일(토) 오후 2시 인천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아이들이 직접 동화책 저자를 만나 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고대영 작가 그림책은 일상 생활 속 에피소드를 잘 포착해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담아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청은 7일부터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 전화(☎ 899-1553~4), 방문접수(1층 어린이자료실)를 통해 선착순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