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전화

2011-12-16     master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가 서구 석남동 555 일대로 사무실을 옮겨 16일 문을 열었다.

인천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 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피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전화 '1366'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새로운 위탁법인 '인천생명의 전화'와 함께 남구 주안 6동 인성빌딩3층에서 활동하던 중 이번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해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