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문화예술을 빛낸 얼굴들~

제21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

2012-04-21     오영란

남동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일 제21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이 열렸다.

남동구문화예술회는 1992년 문학,  미술, 서예, 무용, 국악, 민속, 사진, 연극, 음악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발족되었다.

이번 작품전에는 회화분야의 박영동 작품 외 33점, 서예분야의 윤의군 작품 외 24점이 전시되었다. 전시장에선 작가와 예약된 구민들의 즉석 작품구성 시간이 마련되어 작품전을 빛냈다.

남동구문화예술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열어 예술향기가 많은 분에게 남게 하고,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행복도시로 나아가도록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열린 남동구문화예술회전


초대작가들의 작품과 즉석 작품활동 준비물

회화작품 관람객들



서예작품 관람객들


남동구 문화예술회전 축하 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