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 왁자지껄 난타를 해요"

인천시립박물관,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열어

2012-09-13     송은숙


인천시립박물관(관장 나봉훈)은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 12가지 느낌感! 현대와 전통이 만났을 때'를 운영한다. 12가지 감성을 살려 현대와 전통을 접목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9월 프로그램은 '신나! 왁자지껄 난타'이다. 난타는 일상에서 흔하게 보는 사물들을 타악기처럼 두들겨 리듬과 비트를 만들어내는 공연이다. 난타 도구 중 하나인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야외에서 마라카스와 버켓 등을 활용해 가족 난타 공연을 해볼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    시 : 9월 22일 (토) 10:00~12:00, 13:00~15:00 (총 2회 운영)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해넘이방
  대    상 : 회당 가족 15팀
  재 료 비 : 5,000원 (교육당일 현장 구입)
  신청기간 : 9월 18일(화) 09:00 ~ 9월 20일(목) 18:00
  신청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문 의 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 (032-440-6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