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영화감상 '하품학교' 열려

학산문화원, 27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상

2012-09-25     이장열

남구 학산문화원이 주관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 '하품학교'가 9월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이번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이다. 주인공인 앤드리아가 편집장 미란다를 만나 후부터 겪는 갈등과 좌충우돌 일상을 그려낸 영화이다.

감상 후에는 이에 대한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허은광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이 해설을 맡는다.

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을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032-866-4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