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노숙인 현장상담 실시

철길 중심 중구, 동구 합동으로

2013-01-12     양영호 기자
인천 동구와 중구는 합동으로 11일 계속된 한파로 동사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거리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상담은 철길을 중심으로 나누어져 있는 지리적 특성상 동인천역을 중심으로 동구와 중구를 넘나들며 생활을 하는 노숙인들에게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