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인생 40년', '봄을 꿈꾸는 화백'

남동문화예술회관, 내고장 명인전 20일 부터

2013-06-16     송정로 기자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작년에 이어 “제2회 내고장 명인전”을 개최한다.
6월20일(목) 오후 6시30분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풍물인생 40년, 노종선의 풍물굿」공연(6월20~21일 오후 7시30분, 22일(토) 오후 3시, 소공연장)과 「봄을 꿈꾸는 화백, 박영동展 ‘봄날은 온다’」작품 전시(20~29일 오전 10시~ 오후 6시, 갤러리 화?소>가 진행된다.
모두 무료이고, 관람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 예약을 해야한다.(032-453-5710, 5713)
 
‘내고장 명인전’은 예술적 성취도가 높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명인을 초청하여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