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물관협의회 "견문 넓히고 선물도 받으세요"

2010-05-05     master

   인천시박물관협의회(상임대표 이귀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협의회 소속 21개 박물관을 모두 관람한 학생과 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박물관은 인천시립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공립박물관 9개와 가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한길눈박물관 등 사립박물관 8개, 송암미술관 등 미술관 3개, 인하대박물관이다.

   이들 박물관에서는 관람객에게 각 관의 로고와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준다.

   이귀례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지역의 박물관을 둘러보고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협의회는 올해 박물관축제 개최와 해외 박물관 탐방.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032-833-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