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황금마차'로 재활승마 활성화한다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마사회로 지원사업 선정돼

2013-07-11     송정로 기자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7월 11일(목) 오후 2시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황금마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다목적 승합 복지차량 전달식 및 카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사랑의 황금마차’는 적절한 교통수단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어촌지역 장애인재활시설, 지역자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복지차량을 기부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계속돼 왔다.
이번 복지차량은 재활승마를 이용하는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교통 편리성과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