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MIR 레퍼토리, '갈매기' 무대에 올린다.

부평문화사랑방에서 2013년 하반기 정기공연

2013-08-29     이장열 기자
 
극단 MIR레퍼토리는 2013년 하반기 정기공연 작품 '갈매기'를 선보인다.
 
9월 5일(목)부터 9월 15일(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체홉 작품을 이재상 연출로 선보이는 '갈매기'는 '인간세계의 부조리성'을 중심으로 인물들과 작품을 통한 만남을 가지며 ‘인간’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평일 7시30분, 토요일 5시, 일요일 3시에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