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

인천광역자활센터,

2013-09-09     송정로 기자


인천광역자활센터는 9월5일 사단법인 마중물과 함께 '이상이 일상이 되게 상상하라'를 주제로 ‘2013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과정’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자활센터는 인문학을 통해서 자활참여자들에게 희망과 자존감을 높여 삶의 동기를 주기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3년째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현재까지 총 6기차 시행되고 있다.

하반기 인문학 과정에서는 인문학 강의와 공예, 음악, 문예, 탈춤, 영화, 스토리텔링 등의 참여수업과 현장 역사탐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