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문화축제 '반짝별 문화제' 연다

'민들레 장애인 야학’과 ‘작은자 야학학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20일 개최

2013-12-19     관리자
장애 성인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있는 ‘민들레 장애인 야학’과 ‘작은자 야학학교’는 12월20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12월21일(토) 오후 5시30분까지 인천 부평문화사랑방 3층 공연장에서 제3회 반짝별 문화제를 개최한다.
   
반짝별 문화제는 민들레 장애인 야학과 작은자 야간학교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장애성인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자리다.
미술 작품 전시와 영화 상영 및 글쓰기 교실 문집 출판기념회 그리고 연극공연이 장애인 당사자의 감수성으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문화축제의 장입니다.
 
‘민들레 장애인 야학’과 ‘작은자 야학학교’는 장애 성인에게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형태의 인천지역의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