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마을에서 연탄봉사

인천대생 50여명 참여

2014-01-16     관리자


인천대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연수구 소암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8,000장(4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채진석)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연탄 나눔에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한 학생 50여명 참여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 두 시간 가량 소암마을에 살고 있는 4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세대당 200장씩 총 8,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온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