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웃과 함께 하는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남구학산문화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발표

2014-02-19     이재은 기자

남구학산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반공모에서 학부모를 위한 생활중심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은 주민들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아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교육은 교안 개발 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사업 시작에 앞서 교육 설명회와 문화예술 오픈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업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3월 3일 이후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 및 신청 : 남구학산문화원 866-3994/www.haksancul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