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창작강의' 3월18일 개강
중구 신흥동 새얼문화재단에서 15주 강의
2014-03-04 관리자
좋은 소설을 읽고 감상을 나누며, 수강생의 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양진채 소설가가 강의에 나선다.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나스카 라인>으로 등단한 양진채 소설가는 ‘우리시대 좋은 소설’에 소설 <플러그 꽂는 시간>로 선정됐으며, 소설집 [푸른 유리 심장]를 발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구멍>으로 제2회 스마트소설 박인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학산문학] 편집위원으로 있다. 문의는 010-5490-7068(양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