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송영길 43.2%, 유정복 35.2%

3월6~8일 인천시민 700명 여론조사

2014-03-10     관리자
6.4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시장과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맞붙을 경우 송시장이 8% 앞서는 것으로 한겨레신문과 리서치플러스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한겨레신문 10일자 조간에 따르면 지난 3월6~8일 인천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50% 유선전화, 50% 휴대전화,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7%, 응답률 15.4%) 결과, 송 시장과 유 전 장관의 양자대결에서 송시장 43.2%, 유 전 장관 35.2%를 기록, 송 시장이 8%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수 전 시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송 시장은 50.2%를 얻어 안 전시장(30.9%)을 19.3% 포인트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