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은하레일 재활용 사업자 모집 유찰

재공고 후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2014-03-12     관리자

인천교통공사가 월미은하레일 스카이 궤도 등 시설물을 레일바이크로 재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자 모집이 유찰됐다.

인천교통공사는 12일 하루 월미은하레일 레일바이크 사업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1건 들어왔으나 경쟁 입찰 방식이라 제안서가 2건 이상 접수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다.

교통공사는 사업자를 재공모할 계획이다. 재공모에서도 유찰되면 사업자 모집은 수의 계약 방식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