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12~13일간 열려

2014-04-14     김호선
부천시 원미동 중심에 있는 원미산(遠美山 167m) 진달래축제(4월 12~13)
부천는 꽃의 축제이다. 지난 주말에는 도당산 벚꽃 축제에서
이번주말은 원미산 축제(수도권 제일)가 열리고 있다.
원미산 진달래 축제의 장소는 부천 "향토유적길"과 함께 조성되어 있어
수많은 시민들이 원미산과 도당산 꽃길을 따라 향토길을 걷고 있다.
부천 황토유적길(1구간)은 소사역에서 출발하여 청소년수련관 - 부천향토역사관
- 부천옹기박물관 - 부천식물원 - 수령고개 - 능고개 - 선사유적공원까지 걷는다.
전망의 숲에서 조망하는 부천시가지 모습
원미산 진달래 축제장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 2번출구로 나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부천시가지
원미정의 모습
원미산 진달래 축제장의 진달래와 벚꽃 그리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인파의 모습
봄을 맞은 부천은 꽃의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