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양소

10일, 국민촛불행동 직전의 안산시 화랑유원지

2014-05-12     이희환 기자
안산 화랑유원지 입구의 노란 추모리본

화랑 유원지 입구에 무수히 게시된 추모 프랑카드들

정부 합동분양소 앞에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는 세월호 유족들

합동분양소 내 일반인 희생자 위폐와 사진

단원고 학생 희생자들의 위폐와 사진

저렇게 해맑은 표정의 학생들이 어른들의 무책임에 희생당했다니니...

합동분양소 출구에서 진상규명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세월호 유족들

합동분양소 야외에 참배객들이 추모의 글을 남긴 노란 메모들

"미안합니다.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추모 리본을 다는 추도객들

"제발 마지막 한명까지" 추모리본만 가득한 유족 텐트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유족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