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상공대상 6명 선정

2010-06-13     master

인천상공회의소가 제28회 상공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인천상의는 13일 제28회 상공대상으로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 등 6개 부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기술개발 부문에 ㈜테크노플러스 박은숙 대표, 생산성향상 부문 유노테크㈜ 김만호 대표, 노사협조 부문 롯데칠성음료㈜ 부평공장 김희원 대리, 사회복리 부문 천일식품㈜ 천석규 대표, 환경경영 부문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김영환 공장장, 지식재산경영 부문 한국단자공업(주) 이창원 대표 등이다.

시상은 다음달 2일 오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되는 인천상공회의소 125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상으로는 트로피, 순금메달, 수상업체 동판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4월 초 공고해 신청업체를 접수, 각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 실사 등 총 3차에 걸친 심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