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 인천 근현대문학의 발자취를 느낀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참가비 없음

2014-09-15     이재은 기자

남구 학나래도서관에서 ‘인천 근현대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타이틀로 작가와 함께 가을날의 추억 만들기를 개최한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작가의 강연과 인천 일대 탐방이 포함된다. 강연은 학나래 도서관 3층에서 오전10시반부터 12시까지 열리며 탐방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1차는 9월 27일(토), 2차는 10월 11일(토), 3차는 10월 25일(토)에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중학생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5명 마감이다. 참가비는 없고,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학나래 도서관 880-8704,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