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문화마을을 만나다' 발표회

2014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삶으로 들어가다'

2014-11-25     이재은 기자
 미술교실 현장학습(사진제공=자바르떼)


주민들과 강사들이 함께 준비한 사진과 그림 전시 '삼산! 문화마을을 만나다' 발표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삼산주공1단지 내 급식실에서 진행된다.

‘삼산! 문화마을을 만나다’는 2014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인천 자바르떼’의 주최로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삼산주공1단지에서 진행됐다.

인천 자바르떼는 삼산지역의 프로그램 참여자 및 주민, 예술가, 기획자, 단체 관계자 등 모두가 하나 돼 삼산지역 영구임대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단지 거주자들의 취미생활에 도움을 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했다.

삶으로 한 발짝 들어간 삼산 주민들의 사진과 그림 작품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