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수채화처럼 맑은 삶을 살다가신 할머니

고 박정희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2014-12-05     문경숙 객원기자



평생 수채화 처럼 맑은 삶을 사셨던 박정희 할머니는 2014년 12월 3일  하얀 꽃눈이 날리는 새벽 천상의 나라로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 인천기독병원

발인:2014년 12월 5일 새벽 6시

장지: 경기도 파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림으로 가득한 '평안 수채화의 집'은 인천시 동구 화평동 냉면골목입구에 위치해 있다.

 


평안수채화의 집

 


현관에는 늘 꽃이 가득했다.


20여년동안 박정희 할머니를 돌봐온 제자 임예순씨


할머니의 수채화 도구 소박하기 그지없다.

수채화 처럼 맑고 아름다운 삶, 실천하는 봉사의 삶을 살고 가신 고 박정희 할머니 생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