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뉴스] 인천평화의료생협,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

인천평화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축하 기념식

2014-12-15     송영석 시민기자
























 


1996년 설립된 인천평화의료생활협동조합이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2년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 11월 1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을 완료하였다.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환으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 소외와 차별없는 의료와 복지 실현 활동을 더욱 더 공신력있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3600여세대의 조합원의 힘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을 기념하기 위해 조합원 200여명과 홍미영 구청장 및 문병호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1일 전환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유수현 이사장은 조합원과 함께 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활동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함을 계기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간 노력을 함께해 준 3600여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쉼없는 노력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