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인의 헌법재판관과 국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제출했다.
헌법재판소가 진보당을 강제해산하면서 결정문에 참석하지도 않은 소위 내란 관련 회합에 내가 참석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았기 때문이다.
결정문을 수정하고 사과하라고 작년 연말부터 1인시위을 했지만 머 예상대로 묵묵부답이다.
오늘 점심엔 박한철이 지나가는 걸 봤는데 애써 못본 채 하며 총총걸음.
법원을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양심을 가진 판사가 담당으로 걸리진 않을까 살짝 기대. 순진하면 당한다는데 ㅋㅋㅋ — 함께 있는 사람:
이주남,
이명경 및
정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