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월 8일은 '어버이날'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감사와 공경의 마음 담은 ‘카네이션 축제' 개최

2015-05-07     편집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부모 및 어르신에 대한 은혜에 감사드리고 효와 공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며 효 사상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로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회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7일에 오전 9시부터 ‘카네이션 축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회관 방문 어르신 약1,0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종합문화회관 전직원 및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간석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방문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드렸다.
 
또한, 부대행사로 기본 건강 검진(혈당, 혈압 체크) 서비스 및 네일아트, 손마사지 운영으로 어르신들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서도창극, 왔구나~ 배뱅이굿’ 공연을 진행하는 등 어버이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매년 개최되는 형식적인 연례행사로 그치지 않고, 어버이날 기념 행사로 효를 실천하고 공경과 섬김의 효행 사상을 사회적인 관심으로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