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애호하던 '민화'

온고재, 민화창작 강좌개설

2015-06-12     임시기자단
고전을 공부하는 공간 '온고재'(溫故齋,남동구 구월동)는 오는 7월1일(수) 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시간에 걸쳐 민화창작 강좌를 개설한다.
총 8강좌로 강사는 화가 김영옥 선생이다.
수강료는 한 강좌 당 5,000원, 총8강 4만원이다. 농협 302-0388-2287-71(예금주 이우재)에 입금하면된다.
문의는 이우재 010-7552-5835, 김영옥 010-5144-3640


<"민화 창작" 강의 시간표>
7월1일 ~ 8일 - 목단 밑그림 그리고 채색 완성(밑그림은 강사가 준비)
7월15일~22일 - 부채에 민화그리기, 장지에 호분 작업하기
8월19일~26일 - 창작 스케치 및 채색 완성
9월 2일 - 글자도 및 마무리
(7월29일 8월5일 8월12일은 여름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