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과 작은 영화제 그리고 한국 독립영화'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 열어

2015-08-18     편집부
 2015년 제1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이 <예술영화관과 작은 영화제 그리고 한국 독립영화>라는 주제로 8월22(토)~23일(일), 8월 29일(토)~30일(일)까지 총 4일간 남구 영화공간주안에서 진행된다.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은 관련 전문가와 함께 다양성 영화의 깊이를 알아가고 주민 스스로 주제와 영화를 선정하여 작은 영화제를 기획할 수 있는 남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며 성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모두  4개의 특강이 진행되며 <예술영화관과 작은 영화제>를 주제로 진행하는 특강1, 2는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의 주희 기획이사, 전주디지털 독립영화관 문병용 운영팀장이 강의를 맡았다.

 강의가 끝난 후 Q&A 시간에는 영화계 취업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진행해 영화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의 이목을 잡았다. 제1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의 특강을 3개 이상 수강 시 수료증과 함께 영화공간주안 서포터즈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