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인천본부' 21일 발족

2010-07-18     master

    지역 소비자, 식품 관련 단체와 유통업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인천지역본부'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송영길 시장과 김기신 시의회 의장, 김학현 농협 인천본부장,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쌀 소비 촉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쌀가루 이용과 아침밥 먹기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쌀 가공식품 전시.시식 행사가 함께 열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인천지역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과 시식회, 유명강사 초청 강연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