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명수 예비후보 인천 남동갑 출마 선언

"양당체제 적폐 타파... 불공정한 세상에 정의를 살리기 위해"

2016-02-04     편집부
국민의당 김명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3총선에서 인천남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명수(53) 후보는 2월4일 오후 2시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꽉막힌 인천 남동구의 민생과 경제를 뻥 뚫어주는 경제 활명수가 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히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한국노동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인천시 호남향우회 부회장을 지냈다.

김예비후보는 "양당체제라는 한국정치의 적폐를 타파하고자 국민의 당에 입당하여 작금의 재벌들이 판을 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불공정한 이 세상을 정의가 살아있고 진정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출마하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