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푸드마켓 2호점, 어린이들과식품나눔 행사

지역사회 십시일반 후원으로 자리 마련

2016-05-04     편집부


'부평구 푸드마켓' 2호점은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120명을 부광감리교회로 초대,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라는 식품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의 행사는 부평구푸드마켓2호점에서 주최로 GM한마음제단,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제일부부치과, 부광감리교회, 행복한사람들, 인천오뚜기2지점, 부유상사, 파리바게트청천아이즈빌점, 주재근베이커리, 보보에프엔지, 그린무역등 여러 지역사회 후원자들로부터 십시일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진행됐다. 강명희 레크레이션 강사의 레크레이션과 함께 돈까스파티를 열어 즐거운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현재 부평구푸드마켓2호점에는 기부자들에게 기부를 받은 식품 및 생필품, 식제료등을 기초생활보호대장자, 차장위계층,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 400여명의 이용자들이 등록되어 있고 한달에 한번 다섯가지 품목 내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부물품이나 후원을 원하시는 시민들은 대표번호 1688-1377 또는 부평구푸드마켓2호점(032-511-1377), 부평구푸드마켓1호점(032-426-1377)으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