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말복 맞아 ‘수박 나눔’ 펼쳐

홀몸어르신 방문해 수박 130여통 전달

2016-08-16     편집부


SK인천석유화학(대표 이재환)이 8월 16일 말복을 맞아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 130여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수박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홀로 지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봉사단과 서구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25여명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모두 130여통의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SK인천석유화학의 한 봉사자는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배달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계절별 특색에 맞춰 떡국, 산채 비빔밥,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홀몸 어르신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임직원 결연 맺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