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심상정 인천 시국강연 온다

14일 오후 7시 각각 인천대와 YWCA서 강연

2016-12-07     윤성문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오는 14일(수) 오후 7시 인천에서 각각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국강연을 한다.

먼저 인천대 총학생회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초청해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국강연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7시 인천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열릴 초청강연 '민주주의의 길을 묻다'에서는 성남시장에 재직중인 이재명 시장이 강사로 나서, 현 시국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대학생으로서의 가져야 될 자세에 대해 조언을 할 예정이다.

시국강연은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다. 학생 우선 입장 후, 일반 시민이 입장 가능하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심상정 대표를 초청해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국강연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7시 인천YWCA 7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국강연회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위하여'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를 먼저 진행하고 이어 정의당의 수장인 심상정 대표가 직접 나와 시국강연을 할 예정이다.

시민발언대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iccpjp@hanmail.net 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