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사회적기업협의회, 부평구에 성금 전달

17개 기업회원 활동, 사회공헌활동 앞장

2017-01-18     편집부


인천 부평구사회적기업협의회는 18일 부평구청을 방문,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부평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모두 17개의 사회적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취약 계층 일자리창출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찬영 회장은 “사회적기업이 아직은 자생력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줘서 고맙다. 지역의 힘든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