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의 '손바닥 책 만들기' 5일 개강

'책쓰기 중심 강좌', 10명내외 선착순 모집

2017-02-24     윤영문 기자



 

이재은 전 인천in 기자(소설가)의 '손바닥 사진책' 만들기가 3월5일(일) 사진공간배다리 2관 차이나타운전시관(인천 중구 북성동3가 9-6 '카페 하이루체')에서 개강한다.


짧은 글과 사진으로 ‘손바닥 사진책’ 발간을 위한 책쓰기 중심의 강좌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자신의 사진집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10여명 내외를 모집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강의한다. 6회의 글쓰기 실전과 6회의 퇴고, 첨삭 수업으로 진행된다. 여행에세이, 자서전, 수필쓰기를 계획하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재은 소설가는 2015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해 현재 ‘마음만만연구소’ 대표로 일하고 있다. 문의 070-4142-0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