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수도권매립지에서 열려

6월4일 방영 예정

2017-05-22     윤성문 기자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서구민과 함께하는 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0일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 특설무대에서 2,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5일 총 321팀이 참가,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진출자 15팀을 가려내 이날 본선을 실시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서구 연희동의 김수진(여)씨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러 메달과 상금을 받았다.
 
TV방송은 오는 6월 4일 오후 12시10분 KBS 제1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