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늘솔길공원 10만송이 장미 '만개'

블루문 등 8종 2천400본 신규 식재

2017-05-26     윤성문 기자
 


남동구 늘솔길공원(논현동762-3)에 10만 송이 장미가 만개했다.
 
늘솔길공원 장미원에서 5월부터 연중 다양한 장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불루문 등 8종 2,400본을 신규 식재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에는 올해 새끼 양 6마리가 태어나 모두 16마리의 대가족을 이루어 공원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관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공원녹지과(032-453-28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