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적경제기업 소셜마켓 운영

5월 31일~ 6월 21일, 푸른두레생협에서 제품 판매홍보

2017-05-29     어깨나눔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푸른두레생협과 함께 지역형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소셜마켓 사업에 들어갔다.
 
소셜마켓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연속 사업이다.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소셜마켓 2기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5월 24일 심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분야에서는 (주)새벽, 자연과창의성(주), 신선희교육아카데미(주), 농업법인강화초록식품이, 협동조합 분야에서는 브이트리협동조합, 노아하우징쿱협동조합, 반하다테라피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됐다.
 
5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소셜마켓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시민과대안연구소 교육장에서 ‘2017 소셜마켓 간담회’를 가졌다.

소셜마켓 시범사업은 푸른두레생협 만수점, 송도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주 동안 운영된다.
 
지난 해 소셜마켓에 참여한 총 6개 기업 중 4개 기업의 제품이 참좋은두레생협에 입점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 032-715-5616)로 문의하면 되고, 세부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http://www.sidaeyeon.net/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