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거리 송현야시장’ 9일 정식 개장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

2017-06-09     윤성문 기자



행정자치부 지정 제9호 야시장인 동구 ‘달빛거리 송현야시장’ 개장식이 9일 열려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시범운영기간에 이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버스킹 공연, 타악퍼포먼스, 키즈아이돌그룹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다.

송현야시장은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낙지호롱, 야채삼겹말이, 소고기불초밥, 스테이크, 크레페 등 6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