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린 토요문화마당

올 세번째 진행... '올해의 관광도시' 걸맞게 매월 2째, 마지막 토요일 개최

2017-06-12     윤성문 기자


 
강화군이 올들어 세 번째 진행하는 토요문화마당이 10일 고려궁지에서 2백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박호명, 하동기, 이영미 씨 등이 초대돼 다양한 노래와 기타연주로 익숙한 멜로디를 선사했다.
 
강화군의 토요문화마당 행사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걸맞은 친절하고 아름다운 관광 이미지 조성을 위해 매월 두번째와 마지막 토요일에 고려궁지와 풍물시장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