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 중국 북경 문화단체와 협력 논의

월미도 프리미어스호텔과 숙박캠프활용 협약도

2017-08-31     어깨나눔


중국문화와 언어교육, 문화체험 등 중국어마을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대표 조경순)이 중국 북경 문화단체의 방문을 받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함께 한다"면서 "앞으로 양국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한편,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은 월미도에 있는 프리미어스호텔과 중국어마을 숙박캠프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