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주안유스필름' 페스티벌

28일 영화공간 주안 3·4관에서 무료로 상영

2010-09-20     master

인천시 남구가 주최하고 남구학산문화원과 (사)인천영화인협회가 주관하는 '2010 주안유스필름 페스티벌'이 28일 영화공간 주안 3·4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이번 공연은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자기표현과 소통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주안 지역 영상미디어 기반을 토대로 전국 단위의 청소년 단편영화제이다.

영화공간 주안·주안영상미디어센터·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정보산업진흥원·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등 미디어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주안"을 영화·영상문화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안유스필름' 페스티벌에선 올해 136편의 작품이 전국에서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