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문화광장 샘'(마샘) 개소!

9일 조합원 커팅식 시작으로 인문학 강좌 등 오프닝 세레모니 가져

2017-09-10     송정로 기자



 

소래포구역 앞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마중물문화광장 샘>(마샘) 개소식이 9일 오전 9시에 열렸다. 
 

협동조합의 방식으로 운영되는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마샘은 서점, 갤러리, 문구/팬시 등 판매시설과 카페, 공연장, 스터디 룸, 강의실로 구성돼 있다. 
 

마샘은 9일 오전 9시 조합원이 함께하는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소식과 인문학 강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째즈공연 등의 행사를 가졌다.

또 '마샘에 바란다' 엽서 추첨 사은행사, 중고서적 1천원에 팔고 사는 벼룩시장, 캘리그라피어 만나는 '나만의 책갈피' 행사도 진행했다.

10일에도 오픈 세레머니와 부모교육 강좌, 4시부터 '개념배우 맹봉학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갖고 개소를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