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중국어마을에서 열린 중국전통문화 체험행사

중국재한교민협회, 중국대사관 한,중 어린이와 함께 양국 우의다져

2017-09-22     윤성문 기자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회장 왕하이쥔)와 주한중국대사관은 21일 북성동 차이나타운의 중국문화체험교실 중국어마을에서 ‘주만분월병(做万?月?), 헌만분애심(?万??心)(만인분의 월병을 만들어, 큰 사랑을 나눈다)를 주제로 중국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화인과 인천의 한, 중 어린이 40명과 함께 중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중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행사다.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중국대사관 영사부 덩치옹 총영사, 김홍섭 중구청장, 중구의회 김철홍 의장과 인천화교협회 회원들이 함께 월병을 만들어 노인정으로 배달, 차이나타운의 추석맞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