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노인전문요양센터 등 노인의료복지 토론회

10월7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0-09-26     송정로

인천시 남구 숭의동 햇살요양병원(병원장 김인수), 햇살노인전문요양센터, 햇살누리요양센터 개원2주년 토론모임이 10월7일 오후 6시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토론 주제는 '사회적 돌봄을 위한 노인의료사회복지기관들의 소통과 연계'다.

인하대 의과대 산업의학과  임종한 교수가  '노인의료복지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전망'으로 주제강연을 한 후 토론을 시작한다.

김정아 온가정의원 원장(내과 전문의)의 사회로 김낙규(사회복지사, 인천중구 중앙재가장기요양기관 소장), 김인수, 도초옥(간호사, 햇살누리요양센터 센터장), 박양희(간호사/사회복지사, 평화의료생활협동조합 보건복지 실장), 임종한, 정락녀(사회복지사, 인천남구노인문화센터 사무국장), 정희남(사회복지사, 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씨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햇살노인전문기관은 23년 전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서 지역 1차의료기관으로 출발했으며, 노인의료복지복합체로 형태를 갖춘지 2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사회적 돌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